맑은 아보밥 비누

성분은 좋으네요. 저는구매할 때부터 손 씻기 용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사용해 보니 진정 보습성분이 20% 함유되어서 그런지 하루에 자주 손을 씻어도 마트에 판매하는 비누 사용할 때처럼 건조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비누 적셔 손엥 문지를 때부터 거품나는 비누여서 사용하기 좋고 자주 사용해서 그런지 비누가 너무 건조해져 사용하기 힘들 정도가 되지는 않아요. 그런데 자주 사용해서 물기가 늘 묻어 있는 상태인데도 비누가 빨리 갈라지더라구요. 덩어리로 분해되지는 않았지만 비누 옆면이 갈라져서 사용할 때마다 조심히 벌어진 틈 더 갈라질까봐 눌러가며 사용중입니다. 계속 사용하면 비누 넣어 사용할 주머니 하나 구매하겠는데 너무 갈라져서 재구매는 안할 거 같아요. 기존 사용하는 수제 비누는 다 쓸때까지 갈라지지 않아서 주머니가 필요가 없었거든요. 성분이 좋아 세안도 하는데 건조함 업이 사용했어요. 얼굴에 사용하니 첨가한 향이 없어서인지 특유에 수제 비누 냄새가 납니다. 보습면에선 만족스러운데 비누 갈라짐이 참 거슬리는 부분이라 별이 4개예요. 사용하면 건조하지 않아 좋은데 참 계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