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제 머릿결을 책임져 준 브러시예요. 뒤에 거울이 있어서 활용하기 좋더라구요. (그러나 정작 브러시 쓴 본인은 뒤에 있던 거울 잘 안챙겨봄…) 도끼빗으로만 머리를 빗었던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알려준 브러시 였습니다. 지금은 다른 브러시를 쓰고 있지만 망가지면 다시 돌아가려구요.
👍 브러시 사용할 때 머리카락이 엉킴 1도 없이 잘 빗겨서 너무 좋았어요. 한번씩 엉킬법도 한데 그런 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탱X엔X보다 좀 더 그립감이 좋아서 편하더라구요. 탱X엔X은 날개때문에 은근 불편했었는데 이 브러쉬는 딱 군더더기없이 심플해서 머리 빗을때 그립감이 좋았어요.
👎 브러시 심이 한번 빠지면 그냥 버리세요…저는 그냥 아까워서 계속 써봤는데…처음으로 빠진 심 주변으론 심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MAGIC…🌟을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심이 빠지면 밑도 끝도없이 망가지기 시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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