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게 아니라 그냥 달아요!
저는 바틀 리뉴얼되기전에 사용했어요. 선물 받아서 사용했던향인데 진짜 달달 그자체. 향이 엄청 달아요. 진짜 맡자마자 아 달다! 그 생각 바로 드실 듯.
향수는 달달한향 꽤나 좋아하는 편인데, 이렇게 과일향의 달달함을 사용한게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되게 달게 느껴졋음. 말 그대로 설탕에 듬뿍절인 과일향. 거기에다가 상큼함을 조금 가미한 그런 단향. 뭐 시원상큼하게 달달하다는 분도 계시는데 난 그냥 아주 달달한 향에 정말 시원상큼 살짝 몇방울 더한 너낌이랄까, 진짜 뭔가 벌이 많이 꼬일거같은 .. 아마 사용해본 향수 중에 달기로 따지면 탑3안에 들듯.
여름에 잘어울린다는 분들 계신데, 계절을 크게 타지는 않을듯, 대신 여름이면 시트러스 계열이나 좀 상큼한 향 레이어링해야할것 같음, 향 자체는 가벼워서 레이어링도 괜차나요
프루티 계열 조아하시면 좋아하실 것 같으나 꼭 시향해보고 고르세욥 뭔가 밝고 밝은 사람이 뿌리면 되게 잘어울릴거같음 20대 초중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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