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유목민이 정착중입니다
만족스러워요
사실 생리대 유목민이여서 이것저것 잡히는대로나
좋다고 하는거 알음알음 들은거 쓰는 편인데요
딱히 정착할 정도로 좋다 하는게 없었는데
지금은 이걸로 정착중입니다
생리대는 전체적으로는 좀 뻣뻣하면서 얇은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몸에 닿는 부분은 부드럽고 접착력이 괜찮아요
접착력이 엄청 강하지 않아서 속옷에서 뗄때 좋은데
뻣뻣해서 그런지 격하게? 활동을 해도
엉덩이 골에 끼거나 뜯어짐, 틀어짐 같은게 없어요
아직 여름에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달라붙거나 하지도 않을것 같아요!
피부가 예민해서 생리 끝부분때 트러블이 잦은데
트러블은 없었어요
요새 전체적으로 생리대 크기가 작아진게 많은데
이건 그래도 작은 생리대가 아니여서 좋아요
그리고 가로가 꽤 넓은편이예요 그것도 편하고 좋아요
굳이 단점을 쓰자면 갈색이여서
생리양을 정확히 체크하기에는 좀 애매할때도 많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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