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메리트가 없는 미스트같음
유튜버 추천으로 샀는데 걍 그저 그래요. 재구매 의사 없음
다른 인위적인 향보다 비교적 덜 인위적인 것 같지만
그래도 인위적인 느낌을 벗어날 수는 없는 향.. 계속 맡으면 머리 아파요. 갠적으로 모링가 미스트 보다는 화이트 머스크 미스트가 더 낫네요.
한여름(7-8월)에 시원하게 있고 싶어서 샤워 후 모링가 미스트 몸 전체에 6-8번 정도 뿌렸는데 시간 지나니까 뿌린 부위가 픽서 뿌려진 것처럼 뻑뻑하고 약간 끈끈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던 것 같아요. 그냥 목 근처에 1-2번이 적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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