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벨벳...? 이런 무스타입(?) 틴트보다는 물먹은거 같은, 차라리 끈적이더라도 촉촉하고 광택있는 입술표현을 선호하긴 합니다...
레드랑 로즈인가 두개나 사왔는데 진짜 별로ㅠㅠ...
향은 그냥저냥 츄파춥스 바닐라초코 냄새(?)..
발림이 입술에 붙는맛없이 둥둥 떠있는 느낌이고.. 지속력 시ㅂ이고.. 쿨톤인데 저랑 안맞는 색같은 확신이 드는!! 차라리 레드가 나아요!!
사긴샀으니 써야되는데 손이 안가니 이거 뭐 스케치북에 그림이라도 그릴라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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