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우유에 퐁당 빠진 것처럼 우유같이 부드러운 텍스쳐의 글로시 밀크 신제형이라 각질 부각이나 들뜸없이 부드러운 느낌이었어요.
탁한 느낌이 전혀 없고 한층 밝아지는 뽀얀 소프트 밀크 색감으로 메리몽드 특유의 독보적인 느낌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사이즈는 5g의 빅사이즈 대용량틴트고 식물성 천연오일 비건성분으로 촉촉한 발림성이 돋보이는 촉촉물광 틴트였습니다.
손등과 팔목에만 발색해보아도 글로시한 제형이 잘 느껴져서 입술에 발랐을 때 느낌이 기대가 됐어요.
이번 메리몽트 밀크하트틴트 립앤치크는 웜/쿨을 가리지 않고 라이트톤부터 뮤트톤, 쿨톤 등등 다양한 톤을 위한 색상으로 출시했어요.
먼저 캔디 밀크는 라이트톤을 위한 색상으로 뽀얀 우유가 생각나는 독보적인 라이트 핑크 색상으로 반짝이고 달콤한 캔디조각을 부드러운 우유에 퐁당 넣은 색감이고 여러 번 덧바를수록 차오르는 뽀얀 캔디 광택이라 치크로 사용하기 좋아요.
웜/쿨 모두 가능한 데일리립으로는 스트로베리 밀크를 추천하는데 딸기 우유 핑크 그 자체의 데일리 핑크 색상이에요. 진하고 달콤한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의 조합으로 딸기과즙 느낌이 나는 색상이에요.
뮤트톤을 위한 뮤트밀크는 세련된 무드의 밀크티 컬러로 뮤티 색상하면 생각하는 뮤트 색상 그 자체에 부드러운 밀크느낌이 드는 컬러에요.
4번째 색상은 쿨톤을 위한 모브밀크로 독보적인 보라빛의 모브 컬러가 돋보여요. 부드러운 밀크에 모브 한방울을 톡! 넣어서 촉촉하고 오묘한 라벤더빛으로 치크로 활용하면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어요.
메리몽드 밀크하트틴트는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지만 2가지 컬러를 조합해서 함께 발라주면 더 활용도가 높아요.
메리몽드 밀크하트틴트는 뽀얀밀키함과 동시에 글로시한 제형이라 탁한 느낌 없이 입술도 뽀얀 밀크립으로 만들어 주는 느낌이라 얼굴도 전체적으로 환해보이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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