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페어링 세범 피니쉬 파우더

저는 지성피부라서 세미매트 파운데이션을 써도 파우더 처리를 꼭 하게 되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오후가 되면 번들거림이 있기도 하고 화장 직후부터 번들거림이 있어서 세범 파우더를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특히나 T존의 번들거림도 그렇지만 뽀용한 치크표현을 위해 나비존의 번들거림을 잡는걸 중요시 여기는데 이 부분의 모공을 가려주고 피부표현이 매끈하게 되는 파우더였어요. 따로 베이스로 파운데이션을 하지 않아도 키핀터치 미니 모공지우개 파우더 영페어링 세범 피니쉬 미니파우더를 키핀터치 피니쉬 세팅 브러쉬와 함께 사용해주면 뭉침없이 블러처리가 되더라구요. 흰색의 파우더지만 허옇게 동동뜨지 않고 반투명한 파우더라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톤보정이 되고 포토샵으로 블러처리를 한 것 처럼 피지를 흡착해줘서 매끈하게 보정해주는 느낌이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