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컨실러!
22호 피부, 제품에 따라 21-23호 모두 사용.
원래 애교살에 사용하려고 구매했던 제품인데 지금은 애교살보다 잡티커버에 잘 사용하고 있어요. 피부 베이스, 파데나 쿠션 사용 후 잡티나 눈밑 다크 등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 사용하는데 너무 뻑뻑하지도 너무 부드럽지도 않아서 사용하기가 쉬워요.
눈 밑 다크나 고랑에 슥 바르고 살살 펴주고, 넓은 잡티 부위는 슥슥 그어두고 조금 있다가 작은 피카소 모공 컨실러 브러쉬로 톡톡 두들기면서 자연스럽게 펴주고, 작은 잡티는 콕 찍고 바른 외각 부분만 살살 블렌딩해줘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줘요. 한번으로 부족하면 한번더 올려주면 되구요. 완벽 커버가 되는건 아닌데 아침이나 바쁠때 빨리빨리 슥슥 사용하기 편해서 잘 사용해요. 펜슬 타입이라 가지고 나가서 수정할 때 사용하기도 좋구요.
다만 펜슬 타입이라 깍아서 사용해야하는게 단점이지만 그만큼 양이 넉넉하다고 생각해서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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