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향의 정말 자극적인 성분 하나 없는 편안한 로션이에요 향이 첨가된 제품을 좋아하고 그리 크게 민감한 피부가 아니라서 더마 화장품은 저에게 재미없는 화장품 으로 생각되어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목욕 후 건조해서 가려울 때 이런 제품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만 방부제나 기타 자극적인 성분이 없어서 인지 바를 때 흡수가 더딘 것 같아요 한참 문질러야 흡수가 된다는 점이 있어요
처음 쓰시는 분은 아무리 문질러도 바로 흡수가 안되고 하얗게 남아 있는 듯한 점이 당황스러울 텐데 계속 쓰면 익숙해져요 그 점만 빼면 오히려 자극없어야 하고 순해야 하는 제품으로 얼굴부터 사용 가능하지만 저는 얼굴에는
다른 제품을 많이 바르기 때문에 바디케어 용으로 사용했어요 겨울철 자극없는 바디케어를 하시고 싶은 분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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