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버터같은 꾸덕한 타입임.
향은 풀향에 레몬즙 몇방울에 살짝 너티하고 크리미한 향이 남.
캬라멜 같은 옛날 생캔디 ? 같은향이 남ㅋㅋ
묵직한 제형에 유분감도 좀 있고
생각보다 발림성은 좋으나 겉돌아서 드라이한 오일 바른 느낌
샤워후 물기를 닦지않고 대충 털어낸 후에 바르면
물과 섞이면서 분자가 작아지고 침투력이 높아지는 느낌임.
그렇게 흡수가 쏘옥 되고 나면
촉촉부들한 얇은막이 생겨 보습을 잠궈준 느낌.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르는게 흡수력이 훨씬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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