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보습력빼면 괜찮은 올인원로션
롯데마트서 유통기한 1년 미만의 제품 떨이 세일할때 샀어요. 안에 장미수가 함유되어 그런가 장미향이 납니다. 이 흡수력과 마무리가 좀 애매한데요. 쌀쌀한 가을과 겨울이 되니 그나마 적당한 보습과 윤기인데 다른 계절에 쓸땐 흡수안되고 겉도는 느낌이 들었어요. 무실리콘이면 실리콘이 없으니 흡수력이 안좋구나 그런데 이건 무실리콘처럼 하얗게 되며 흡수되는것도 없었거든요
하지만 속당김이 심한 얼굴피부에 바를때 촉촉함과 탱탱함을 줬고,건조한 종아리와 등 피부가 오일 안발라도 촉촉한게 맘에 듭니다
이 애매한 흡수질감만 개선하면 페이스 앤 바디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로 손색없을듯 합니다. 일본음 이런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가 인기이고, 미국은 흑인이나 히스패닉 사람들은 바디로션을 얼굴부터 몸까지 바르니 해외시장 개척용으로 리뉴얼하면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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