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트는 입술에 한줄기 빛입니다
저는 겨울뿐만아니라 사계절 구순염을 달고 살아요!
글로우픽을 통해 좋은 기회로 다슬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되었고 다양한 나이트 케어 아이템들이 너무 궁금해지더라구요! 그중에 립케어 제품을 접해보게되었습니다.
디자인도 은은한 밤하늘같은 네이비 컬러 패키지로 화장대에 두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
***찐사용 리뷰***
제가 깜짝 놀란건 제품력이었습니다 !!!
지금껏 다양한 립마스크, 바세린, 립콜라겐을 사용해봤지만 전부 구순염을 악화시켜서 병원신세를 져야했어서 걱정반 기대반 불안한 마음으로 사용해보았는데요. 웬걸 요 제품을 이틀간 바르고 잤는데 신기하게도 어떤 립케어를 바르고 자도 아침이면 바로 건조하고 피가나던 입술이 너무 보들보들해서 깜짝놀랐어요!! ㅠㅠㅠㅠ 밤에 바르고 난 직후에는 머리카락이 좀 들러붙는 정도의 쫀득함이 있었는데 그리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어요. 근데 이게 아침이 되면 그냥 언제 그랬냐는듯이 보들보들해져있어요 짱신기.. 무엇보다 민감한 제 피부에 확실히 자극없이 순하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향도 아주아주 은은한 숲향이 나서 한층 더 편안하게 잘 수 있었어요 !! 젤 아쉬운건 양이에요.. 한달이면 한통을 다 비울 것 같아서(생각보다 한번 사용할때 듬뿍발라서그런지 양이 적어요)매일은 못쓰겠고 일주일에 3번은 사용 해주려고합니다🩷
다슬 이라는 브랜드에 놀랐고 다른 나이트케어 제품들도 관심있게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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