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저렴해서 크게 기대 안했는데 가격대비 좋은 정도가 아니라 제품자체 품질이 좋아요!
바르면 머리카락이 확실히 차분해지고 윤기가 돌아요. 바르고 잠깐만 괜찮다가 금방 흡수되어서 사라져버리는 헤어오일들도 많은데 이 제품은 오래 가서 그 다음날 머리 만져봐도 여전히 코팅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렇다고 막 너무 기름져보이지는 않는 적당한 정도에요! 바를 때 향도 좋고 손 씻어도 잘 안 씻어지는 오일도 아니라서 주변에 추천해주고 있습니다ㅎㅎ
미용실에서 배우기로 헤어오일은 머리 70프로 정도 말랐을 때 발라주고 다 말린 다음 마지막 마무리로 한 번 더 발라주면 좋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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