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패드랑 감초패드 이후로 맘에 드는 패드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맘에 드는 패드 발견!!
우선 패드 면이 솜이라기보다는 마스크팩 재질에 가까웠고
길이가 굉장히 길었어요 볼쪽에 붙이면 얼굴끝부터 코까지 올 정도로 긴 길이를 가진 패드였어요
너무 얇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았고 적당한 두께라 피부에 착 잘 붙어있고 진짜 좋은게 푹 절여져 있는데 흐르지도 않고,밀착력이 뛰어났어요
근데 진짜 안마르고 그 수분감이 진짜 사우나처럼 얼굴이 수분에 절여지는 느낌이었어요
거의 30분정도 붙여놔도 잘 안마르는것같아요
머리마를때 붙이기 딱 좋아요
집게로 딱 집기도 좋고 패드통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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