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은품으로 받아서 써 봤어요.
약간 핑크 톤이 도는 느낌으로 톤업이 됩니다. 살짝 푸른 기도 도는 느낌이라서 노란 피부를 보정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제품 자체도 상당히 발림성 밀착력이 좋아서 톤업 크림 처럼 써도 부담없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밀리거나 기름이 도는 현상도 거의 없었어요.
메베 바르는 느낌으로 얇게 바르고 위에 파데를 얹어봤는데, 일단 파데 밀림이나 백탁은 전혀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자체 톤업이 있다보니 파데 양을 절반으로 줄여서 발랐어요.
제가 원래 건성이긴 한데 바르고 나서 6-7시간 지나니까 (가을 기준) 살짝 속건조가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쿨톤 메베 겸으로 쓸 수 있는 선크림으로 좋은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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