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은 꾸덕하거나 버터리하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는 편이며 바르고 난 후 흡수력이 빨라 좋았어요
봄가을에 바르기 좋은 보습력인것같아요
극건성인 사람은 한겨울에는 다소 건조하다고 느낄 수 있을것같아요
향은 제가 느끼기에 매캐하지않은 숯향? 장작불 땔때 나는 불향, 연필심, 물담은 오래된 통나무향이 나요
나무 한그루로 따져보자면 잎사귀가 아닌 나무 향이예요
그렇다고 무겁거나 너무 따뜻하지는 않아요
너무 스모크하거나 매캐하지않아 만족스러워요
저녁에 바르고 잤는데 다음날에도 살에서 은은하게 향이 나요
확실히 향 지속력이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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