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래스팅 팁 컨실러 [SPF34/PA++]

*루나컨실러 유행하기 전 리뉴얼 전 스스로 발견하고 제품 몇년째 주구장창 잘 쓰다 다 써서 리뉴얼 제품 구입함 리뉴얼 전 1호 사용 -> 리뉴얼 후 0.7호 사용중 *리뉴얼 장점: 마스크에 덜 묻고 가볍고 픽스가 빨라짐. 가볍고 길쭉해서 휴대하기 좋음. 파우치에 쏙 들어감. 파우더 처리 안해도 돼서 간편하다. *리뉴얼 단점: 시간지나면 건성피부는 너무 건조해지고.. 피부 사하라 사막돼서 쩍쩍 갈라짐. 롸..?? 이게 맞아? ㅠㅠ 피부 상태 안좋거나 유수분 밸런스 깨지거나 트러블 있거나 하면 각질 더 들뜨고 화장 다 뜨고 안좋게 무너짐…….. 장점을 전부 단점으로 바꿔버리다니 .. ㅠ ㅠ 파우더를 더 넣은건지 예전의 루나 컨실러 돌려주세요.. 전 이걸 파데 대신 쓰는데 기초 좀만 대충 해도 팍팍 떠버려서 막 쓰기 힘들어져서 다 쓰면 딴걸로 갈아타려 합니다….. 속상하네요. 양도 전보다 줄은거 같아요. 기분탓인지? 너무 헤프게 써져요. 좀만 더 촉촉하게 나오면 좋겠어요. ㅠ ㅠ ㅠ ㅠ 하…. 코시국만 아니었어도 루나가 리뉴얼 따위 하지 않았을텐데 ……………. 피부 유수분 밸런스 좋은 날은 무너지는것도 예쁘고 괜찮고 제품력 완전 무난해요. 근데.. 겨울+ 건성피부에겐 진짜 예전거가 최고였어요…악건성은 기초 진짜 잘 해줘야 안뜨고 잘 먹습니다..!! 그래도 여름엔 유용하게 잘 쓸것 같긴 해요.. +임시저장해놨다가 잊어버려서 사계절 내내 사용해봤는데 여름철에도 기초 너무 가볍게 하고 바르면 건조해서 좀 떠요 피부 상태 끝장나게 좋고,각질제거 완벽하고,기초 잘 바른 날에는 아주 잘 발려요~ (당연함) 근데 성분이 별로인건지 많이 바르면 트러블 올라와요. 유목민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