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워터 블러 제형을 써본 틴트였어요
발림성, 마무리감이 엄청 신기했어요 워터리하게 발리다가 음파음파하니 얇게 수채화 발색되듯 마무리돼서 엄청 신박했어요 그라데이션으로 바르면 데일리, 쌩얼립으로도 연출 가능해서 좋아요 😊
얇게 바르면 엄청 예쁘게 발색되는데 양조절 실패하면 뭉침+주름부각이 심해서 아쉬웠어요
제형이 블러하게 변하면 묻어남이나 번짐이 거의 없어서 지속력이 좋았어요!
묻어남 적은거랑 수채화같은 발색력 이 틴트의 장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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