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필콜라겐 패드는 DIY패드로 2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좀 특이했었어요!
일반 원형패드에 비해서도 좀 더 큰 패드(80mm)인데 분할하여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매력적!
DIY패드라서 저는 주로 이마나 턱 부분에 붙일 때 분할선을따라 뜯어내 사용하고 있는데 내 얼굴 굴곡에 맞춰 쓸 수 있어 좋았어요♥워낙 메디필 패드의 크기가 크다보니 절반으로 떼어내 팩처럼 붙여둬도 피부를 잘 감싸주듯 붙는 느낌이에요ㅎㅎ
붙이고 있어도 촉촉함이 잘 느껴지고 에센스가 뚝뚝 떨어지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던 메디필 레드 락토 콜라겐 패드
워낙 메디필은 메디필콜라겐 제품이 유명한지라 기대하고 썼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피부결과 모공 케어를 집중적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팩처럼 붙여서 쓸땐 주로 모공이 좀 신경쓰이는 부위(이마 중앙부, 턱, 나비존 부분 양쪽)에 붙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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