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도면 손상도 적음 되직하게발림
많이 발라도 떡지는게 덜해서 좋았음
그치만 정수리 쪽은 바르면 떡지더라구요 정수리쪽은 피해서 바르세요
그리고 드라이 전에 골고루 발라주면 확실히 머릿결 손상도 덜함
만약 이걸 써도 여전히 머릿결이 손상되는것 같다면
그건 양을 적게 써서 그런겁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두세번 펌핑해서 겉에만 대충 바르고 끝내는데 물론 본인이 문제없고 상관없으면 된거지만 그렇지 않다면
두세번 펌핑해서 오른쪽
또 펌핑해서 윈쪽
또 펌핑해서 뒷쪽
또 펌핑해서 안쪽 이런식으로 세네번은 발라주세용
향이 향수급으로 오래가고 강한편
초반에 쓸땐 향도 좋고 딱히 독하거나 머리아프단 생각을 못했는데
2통째 쓰니까 가끔 속이 안 좋을때나 두통이 심할때는 유독 이 향때문에 더 속이 뒤집어질거 같음
제형이 되직해서 바를 땐 부드럽게 발리지 않아 불편함
바르면서 즉각적으로 머리가 차분해지는 타입은 아님
드라이를 하면서 그제야 부드러워짐
미쟝센 세럼을 안 바르는 것보단
확실히 발라줬을때 훨씬 머리가 덜 상함
그리고 전에 쓰던 다른 제품들보다 미쟝센 세럼이 머리 손상도 덜 되는걸 느낌
젖은 모발일때 손상된 부분, 거친부분에 골고루 발라주고
드라이 후에도 많이 거칠고 푸석한거 같으면 한번 더 발라주세요
손에 남는 잔여감이 싫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확 차분해지는 머리를 원한다면
헤어세럼이 아니라 헤어오일로 가셔야해요
아쉬운점은 향이 너무 강해서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되는듯
이건 이거대로 계속 판매하고 향만 강하지 않은 버전도 새로 출시되면 미쟝센 찬양할듯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