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 러셋플럼.
이름이 멜팅+쉬어+매트••¿
따뜻한아이스아메리카노가 생각나는 이름이다...
멜팅이랑 쉬어는 모르겠고 매트는 맞음.
뻑뻑하게 발리진 않아서 멜팅이랑 쉬어를 넣은걸까
겉으로 보이는건 완전 건조한 매트립인데 역시 얘도 약간의 끈적함이 있음. 매트한 립스틱들은 거의 다 이렇게 묘하게 끈덕이던데 촉촉한 제형에서 나오는 끈적함이 아니라 입술 위에 얹어진 립스틱끼리..엉겨붙는..? 그런 느낌 . 막 불편한정도는 아니었음.
그냥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매트립인데 요즘 트렌드랑은 딱히..잘 맞는거같지 않다.
색은 여름뮤트 찰떡인 톤다운쿨로즈+플럼한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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