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텍스처의 틴트지만 건조하지 않아 입술에 오랜 시간 동안 밀착되고 촉촉한 수분감이 느껴지네요.
어플리케이터는 섬세한 터치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누구나 쉽게 자연스러운 바를수 있네요. 어플리케이터 자체로 양을 섬세하게 컨트롤해주니 매끈하하면서 부드럽게 발려요. 뾰족한 팁 부분으로 정교하게 입술 곡선을 따라 풀 립 연출이 가능하며, 입술에 바르는 양을 섬세하게 바를수 있어서 좋아요. 쓱쓱 쉽고 편하고 얇게 잘 발리고 발색력이 너무 좋고 촉촉하고 지속력도 오래가더라고요. 촉촉하게 올라가지만 바르는 즉시 리프레시가 되는 산뜻하게 마무리 됩니다.
이 립마에스트로 사틴은 바른직후보다 고정되면서 색이
더 진해지는것 같아요. 인러브 첨 발랐을때보다 몇분뒤가 색이 조금 더 깊어졌거든요. 색자체가 변한다기보다는 겉의 유분이 스며들면서 고정된 후 색이 더 잘보이는 느낌이랄까요
촉촉하면서도 높은 발색과 컬러감 모두 놓치지 않은 틴트네요. 건조한 립을 가진 분께 꼭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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