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극도가 느껴셔서 약간 민감해졌어요
1. 참 평점 주기가 애매하네요
2. 브러쉬에 대힌 평가가 파데를 바르는 테크닉에 대한 평가라면 아마도 별 다섯개가 맞을 것 같아요
우선 핸들링이 쉽고 결자국도 많이 남지 않으며 모공브러쉬가 가진 특유의 단점인 파데를 많이 잡수시는 특징이 아무래도 베이비 사이즈이다보니 적어요 그러다보니 파데를 잡수셨다 해도 금방금방 뱉어주시니까 뭍힌만큼 적은 양으로도 잘 바를수가 있어요 그동안 이렇게 생긴 모공브러쉬가 가졌던 단점들을 많이 보완한 느낌
3. 하지만 사이즈가 아무래도 작다보니 모공브러쉬의 큰 장점인 모공을 가려주는 용도로서의 작업은 아무래도 적은 듯해요 그래서 이거 샀다가 맘에 안든다고 제 친구가 저한테 던져줬겠죠 ㅋㅋ 그 친구는 아직도 더블웨어만 바르는 파워지성 피부거든요
4. 제가 별을 3개 밖에 못준 이유는..
피부자극도와 브러쉬자체의 퀄러티? 때문이예요
우선 브러쉬가 작다보니 스치는 면적도 잦고 그래서 인지 며칠간 이 브러쉬로 화장을 하고 나니 피부가 엄청 민감해졌어요
제가 화장솜으로 닥토도 잘 안 하고 클렌징워터도 거품용기로만 사용할 정도로 정말 민감하거든요 ㅠㅠ
전에도 한번 모공브러쉬 썼을때도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있는데 이번에도 그렇네요
5. 모질도 그리 부드러운 편도 아니구여 한번 빨고 나니 브러쉬모가 균일하게 정리가 되질 않더라구요
피카소나 맥 이런것들에 비해 가격대비 품질이 그닥 좋은 느낌이ㅠㅠ
6. 민폐후기지만 혹시 브러쉬 사용으로 장벽이 약해지거나 민감해지시는 분이 계실까 염려되어 적었어요 그러면 안되니까요 도움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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