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볼처럼 모으고 있는 제품이에요:) 솔직히 말하자면 지속력은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보다는 살짝 떨어지는 것 같아요 발색력이 생각보다 진해서 양 조절이 필수예요 젤리처럼 눌렀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제형이고 물에도 지워지지 않는 효과가 있어서 흥미로웠던 제형이고요 이 블러셔 발라준 후에는 파우더 처리를 바로 하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 바로 하면 블러셔가 뭉치더라고요 손으로 바로 바를 수 있다는 점이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바르기 좋고 브러쉬보다는 퍼프를 추천드려요 일반 쿠션 퍼프 말고 국소 부위 커버용으로 나온 조그만한 퍼프를 사서 블러셔랑 같이 쓰시는 걸 추천드려요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 발랐을 때보다 매트해지는 게 덜해서 피부 타입이 건성이시거나 글로우한 피부 표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젤리 제형이라 먼지가 잘 달라붙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블러셔를 바른 부분에도 먼지가 달라붙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저는 괜찮았어요 다른 사람들한테 막 권할 정도의 블러셔는 아니지만 제가 앞서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 해당하신다면 살며시 추천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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