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러쉬 브라이트닝 플로리스 피니쉬

수분 부족형 건성 샬롯 틸버리 파우더가 극찬이 많길래 컬러말고 브라이트닝 파우더를 구입했는데 개인적으론 로드샵 제품들이 더 좋았어요 바르면 뭔가 솜털이 일어나는 느낌(?) 광이 예쁘긴한데 뭔가 텁텁해보여요 가루날림도 살짝은 있는 편이고요 저는 컬러 파우더가 오히려 피부표현을 더 두껍게 만들고 텁텁해보여서 가루가 곱고 흰색에 가까운 파우더를 애용하는데 이번 파우더는 딱히 컬러 파우더와 다른 점을 못 느꼈어요 흰색 파우더의 특징인 사용 후에도 환해지는 느낌도 많이 못 받았구요 사용후에 지속력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에요 유분 올라오지 않고 뽀송함 오래 유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