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렘 에 보니타

우연히 앱광고에서 보고 알게된 브랜드예요. 제가 구매할 당시에 온라인 사이트 오픈기념으로 엄청 할인을 하길래 속는셈치고 사봤는데 지인짜 효과 좋습니다!!! 제가 완전 초민감성 피부라 '위험성분 0'여도 안맞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일단 혹시몰라 나비존에만 쓰고 있지만 그래도 좁쌀이 올라오거나 뒤집어지거나 하진 않아서 어느정도 안심하고 쓰고 있어요. 30대가 되면서 깨끗했던 피부에 뭔가가 올라오고, 특히 나비존 모공이 조금씩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점점 커지는데 딱히 효과있는 제품을 못만나 봤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제 기준, 효과는 확실한 거 같아요! 사용시작부터 효과가 조금씩 보이더니 2~3달 정도 꾸준히 쓰니 지금은 모공이 엄청 작아져서 언제부턴가 절 따라다니던 페이스 메이크업때의 지긋지긋한 스트레스랑 이별했습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비싼 가격과 적은용량인데 일단 전 국소부위에 조금씩만 발라서 그런지 다른분들처럼 금방 달진 않아서 나름 가성비 만족합니다. 일단 효과가 확실하니 가격이 비싸도 재구매율은 200% 입니다. 그래도 가격이 좀 아쉽긴해서 별은 하나 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