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에서 가장 베스트셀러!
워터베이스 향과 어쩌면 가장 일맥상통하는 느낌이랄까?
안개 낀 자욱한 숲속의 촉촉히 젖어있는 나뭇잎과 이끼의 향을 만끽하는 기분이다.
사람들이 호불호 타지 않을만한 그리너리한 향이다.
시향하러 가면 꼭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시향지를 줄 가능성이 있으므로 꼭 새로 뿌려달라고 부탁하는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향은 좋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워터베이스는 향의 지속력이 그리 길지 않다...
그러니 계속 향이 나길 원한다면 들고 다니며 수시로 뿌려야할거다...
지속력 제외하면 참 괜찮은데 말이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