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컬 1% 레티놀 트리트먼트

한달쯤 써보니 "왜이걸 이제야 발랐나~~"싶으며 얼굴전체의 탄력을 높이는데에 도움이 많이된걸 느낌. 이미 생긴 눈가주름은 아직 좋아지지 않았지만 닥터디퍼런트 제품보다 자극이 더 세고, 더 효과적임. 근데 입문으로 닥터디퍼런트 입문템-포르테-폴라초이스 1% 이렇게 단계 올라가며 사용하는게 위험하지않고, 피부과 갈일 낮출것같음. 난 이거 계속 재구매해서 쓸거임. 나만 알고싶은 제품이 또생겼음. ㅎㅎㅎㅎㅎ ------------------------‐---‐---------------- 폴라초이스는 전에 쓰던 닥터디퍼런트보다 레티놀 함량이 높은 1% 이고, 지금 얼굴 전체에 쌀4톨양+크림 이렇게 바르고 아직까진 바를만 한거 같고, 바쁘고 피곤해서 닥터디퍼런트를 잠시 멈췄을때와 비교하면 폴라초이스 이것이 얼굴피부 탄력을 좀 올려주는 효과가 있는거 같음. 여드름 상처 회복도 빨리되고. 이거 바르기 전에는 (닥디를 피곤해서 잠시 안바르고 그냥 잘때) 피부탄력이 나이가 들면서(34세) 조금씩 처지는게 눈에 보여서 슬프기까지 했는데 지금 이 제품 쓰니까 피부가 조여지는듯한(???) 자극이 분명 있으면서 모공은 당연히 작아지고, 눈가주름도 뚜렷했던게 좀 덜해지는 느낌(거울보면 그렇게 내눈에 거슬리지않음)을 받으면서 조금 무섭기까지함. 이거 평생 발라야하나? 피부가 이거에 완벽적응을 해서 더이상의 효과가 없으면 어떡하지? 안전한거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