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 사용감 :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잘 마무리 됨
- 여드름 효과 : 제일 중요한 여드름 효과는.. 지금 한달 정도 뿌려보았을 때 눈에 띄게 개선된 점은 없음. 그냥 몸이 워낙 건성인데 로션을 바르면 너무 무겁고.. 안바르자니 너무 건조하다 싶을 때 가볍게 뿌려주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 되는 편임. 또 이미 생김 뾰루지에 뿌린다고 염증이 가라앉는건 아니고 더 생기지 않게는 조금 도와준다고 생각함.
- 향 : 무난하게 거의 무향이라고 보면 됨. Good!
❤️ 단점
- 분사력 : 흠... 아무래도 제품이 아닌 스프레이가 문제겠죠? 리뷰 보고 리뉴얼 해서 다시 만들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분사가 너무 한 곳에 집중되어 뿌려지고 액체끼리 뭉쳐집니다. 또 이게 은근 조금씩 많이 뿌리면 때나옴..;; ㅠㅠ
- 가격 : 액체 타입의 미스트이기 때문에 굉장히 빨리 닳는 점이 있음 145ml에 22,000원이면 세일을 하지 않고는 구매하기가 망설여지긴 함.
전제적인 평을 남겨보면 가격대비 효과가 그렇게 있진 않아서 재구매를 할 사람이 있을까 고민이 되는 제품이었음.. 파티온 브랜드 제품 중에서는 가장 별로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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