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콘트롤크림

그렇게 길게 문지르지도 않았는데 은근 자극이 심함. 분명 피지 알갱이가 나온다거나 하지도 않았는데 왜 하고나면 피부가 쓰린지... 하나도 뭐가 제거된 느낌은 없는데 희한하게 비누세수하고 나서도 피부결이 촉촉탱탱해져있긴 하다. 그런데 별점을 이따위로 준 이유는 쓸때마다 좁쌀 폭탄을 맞았기 때문임. 전체적으로 피부결은 좋아졌지만 t존은 좁쌀과 짤수도 없는 요철들로 초토화된 이 모순적인 결과... 혹시 계속 쓰더라도 볼에만 써야겠음 참고로 본인은 수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