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효과패드
#제품협찬 #리더스코스메틱 #카밍바이오틱스퀵수딩패드
오늘은 지금 저의 열을 내려주고있는 리더스의 카밍바이오틱스퀵수딩패드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용기
오늘은 용기부터 리뷰해볼께요. 일단, 패드는 제가 가지고 있는 토너패드중에서 가장 얇습니다. 얇아서 그런지 밀착력이 매우 좋아요. 전 지압훌라후프를 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건 붙이고 지압후프를 해도 전혀 타격이 없을 밀착력을 가지고 있어요. 거기다 패드의 형태가 타사의 패드처럼 보름달형태가 아니라 한입 베어문 보름달같은 형태에요. 그래서 제 사진에서 본 것처럼 눈 부위 근처에 붙이기 너무 좋아요. 이렇게 패드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받은 패드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용기도 센스넘친다고 느꼈던게 뚜껑을 열어보면 뚜껑에 플라스틱집게가 붙어있어요. 그래서 이 집게를 이용해서 위생적으로 패드를 꺼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저는 여름에는 아무래도 위생에 더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제형
패드통을 열어보면 에센스 한 가득 통안에 들어있어서 정말 에센스를 아끼지않았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패드가 이 에센스에 충분히 아니 넘치도록 침적이 되어있어서 토너패드를 쓸 때도 에센스가 낭낭했습니다. 에센스는 콧물정도의 점도를 가졌고 색은 투명합니다. 저는 얼굴에 딱 붙일 때 꽤나 시원하다고 느꼈는데 공홈을 보니 실제로 쿨링효과가 있는 패드이고 실험도 진행했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에 쓰기에 딱 좋은 제형이라고 생각해요. 수분감도 수부지인 제가 쓰기에 건조하지 않다고 느낄 정도로 충분한 수분감이라 여름에 열감있고 건조한 피부에 토너팩 해주기에 딱 좋은 패드가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향
향은 유명한 껌향이 나요. 아마도 후라보노껌의 향이었던 것 같은데 향이 상쾌하고 달달합니다. 하지만, 제형을 바를 때 향이 쎈 편이 아니라서 향이 크게 신경쓰일 정도의 부향률은 아니었어요!
✅TMI
용기의 뒷편에 보면 개봉일자를 적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해놓아더라구요. 사실 이런 제형은 유통기한이 파우더나 이런 제형에 비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아무래도 물이 많이 들어간 제형이다보니 미생물이 번식하기에도 더욱 쉬워보이구요. 그래서 유통기한을 챙기는 게 중요하지만 다들 사실 화장품유통기한이나 개봉일자 많이 안 챙기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써놓으면 개봉일자와 유통기한을 확인하기 너무 좋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사소한 점에서 리더스의 센스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런 디자인의 용기가 더 많아지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어느덧 글을 마무리할 때쯤 되니 이 토너패드덕분에 저의 얼굴열감이 많이 내려간 것 같네요!🥶 저처럼 열받은 날에는 이 토너패드로 토너팩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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