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마다 다른 체감도가 첫 악몽이었다
쏜리서치 칼-마 말레이트가 참 괜찮은 제품이긴 하나 그런 것도 내 몸에 안 맞으면 끝, 약도 독이 될 수 있다는 거... 이 제품 먹을 때마다 속이 답답하다. 뭔가 툭 걸린 것 같은 속 뭉침이 희미하게 느껴져서 양도 줄어봤거든. 그럼에도 그날마다 확률적으로 적지 않게 그랬었음. 물론 괜찮은 적도 동시에 꽤 있음. 그래서 한편 긴가민가한 느낌. 다음 번엔 안 먹는 편이 낫겠다는 결론이. 나 한바닥 거의 다 비우고 나서 후기 남기는 거임. 그간 충분하게 복용했다는 소리.
양 많고 가격 이 정도면 괜찮고 다 좋았는데 왜ㅜㅜ 못 받아 먹니. 혹 제 글 보신 분들은 달리 맞으실지도 모르니 어느 정도 갖출 건 갖춰져 있는 이 제품 한번 들여다보셔도 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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