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베이지와 킨다코랄 구매
패키지가 귀엽고, 기업의 환경을 고려한 리사이클 가능한 패키징과 상품 컨셉이 굉장히 맘에 듦.
상품성 떨어지는 아보카도를 이렇게 활용한다는 것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 같음.
포장 라벨을 떼버리고 컬러명이 써있는 스티커만 뚜껑 부분에 붙여놓고 쓰고 있는데 색 구별하기 좋음.
어떤 분들은 원형 스티커 같은거 사서 통 바닥에 붙여서 색이름 써서 쓰는 분들도 계시는데 투명 케이스다보니 본인이 활용하기 나름인 듯!
1. 정말 자연스럽고 텁텁하지 않은 발색
립스틱이나 틴트류는 부담스러워서 더 발색이 자연스러운 컬러립밤류를 찾고 있었는데 얘가 딱 제 기준을 만족시켜준 발색입니다.
입술만 동동 뜬다던지, 발림이 두껍게 색소만 발려서 두텁고 텁텁한 느낌이 없음.
2. 플럼핑이라고 굉장히 자극적일 정도로 싸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서 자극적인 느낌이 없어서 만족😄
싸한 느낌도 지속이 길지 않다!
인위적인 플럼핑이 되는 강한 쏴한 느낌 싫어하는 편이라서 사실 제품 알고 나서도 구매를 망설였던 제품인데 진작 살걸 했다.
3. 색상이 있는 립밤은 다소 촉촉한 느낌이 부족하거나 각질부각이 시간 지나면 있을 법한데 그런게 없음.
바세린에서 나오는 컬러립밤처럼 각질부각은 거의 없었고 향은 강하지 않고 (바세린제품은 오히려 색이 두텁게 발리고 무겁고 립스틱 바른 것 처럼 색이 텁텁해져서 사놓고도 손이 잘 안감)
컬러있는 립밤치고는 촉촉한편
일반 투명립밤과 비교하자면 so so!!
진짜 자연스럽고 색이 덧 바른다고 색이 켜켜이 텁텁하게 쌓이지 않는 그냥 내 MLBB같은 컬러립밤
나는 색상이 좀 뙇!!!!돋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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