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성비 갑 마트표 더마 바디로션
나님은 한여름에도 바디로션을 꼭 발라야할 정도로 피부가 많이 건조함 특히 다리!
보통의 바디로션 용량이 커봐야 500ml인데 이 제품은 2배 용량이라 팍팍 쓰기 좋음
꾸덕보다는 밀키한 제형이라 팡팡 펌핑해서 샤워 후 바디에 전체적으로 쓱 발라주기 좋음 흡수력도 괜찮아서 바로 옷입어도 안끈적거림
허나 한겨울에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보습감이고 너무 건조하고 추운 날씨를 제외하고는 사용하기 좋은 만족스러운 보습감임
펌핑 제품은 거꾸로 캡 사용해야 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제품은 헤드가 완전히 분리되서 내용물 안쪽까지 말끔하게 사용가능함 솔직히 이 부분은 타 제품들도 배워야 함 화장품 끝까지 써야지 자원낭비 안되는거 아니겠음?
향은 무향이고 어중간한 향을 집어넣어서 거슬리는 것보다 나음 피부 자극도 없고 더마제품이라 정말 가성비 좋음
유일한 단점 아닌 단점이라면 화장실 스탠드에 놓기에는 큰사이즈라는거? 이 부분은 단점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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