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드 세라마이드 로션

지성피부는 비추천. 지성,수부지한테는 보습이 과함. 근데 수부지는 겨울용으로 쓸거라면 괜춘. 단, 끈적임이랑 기름기 올라오는 거 상관없는 수부지만 추천. 그리고 수부지 중에서도 여드름 좁쌀, 화농성이 다 올라오는 몸드름 피부는 비추천. ******복합성, 건성 추천드려용****** 대충 보습력은 아비노<존슨즈<일리윤 세라아토로션<나드 세라로션 이런식인데 일리윤이랑 나드는 보습감 거의 비슷함 일리윤은 바른 후에 겉에 기름코팅막이 느껴지는데 나드는 매끈 보송해보이고 만져보면 끈적함 1)성분이 안전하고 착함 2)보습력 좋음 건성도 다 쓸수있음 3)양도 많고 가격도 할인가에 사면 괜찮음 4)무향이라 향은 꼬리꼬리한 향이나서 그리 좋진 않지만 무향버전이랑 추가로 은은한 향도 추가되면 좋을듯 5)느린 흡수력. 흡수되기 전까지 백탁처럼 하얗게 남아 있음. 모두가 하나같이 꼽는 대표적인 단점임 당연히 문질러주면 백탁은 없어짐 다른 로션에 비해 오래 문질러줘야하고 안 문지르면 흡수되기 전까지 백탁이 남아있음 근데 사실 뭐 무기자차선이나 나이아신 로션처럼 옷에 묻어나는것도 아니라서 저는 흡수 안 시키고 바로 옷입어요 팔 다리 드러낼 여름에만 조심하면 될듯함 꿀팁인듯 꿀팁아닌 팁은 백탁이 흡수가 느린이유가 두껍게 많이 발라서 그럼 얇게 펴바르면 백탁없이 금방 투명하게 흡수 됨. 하지만 얇게 바르면 보습력이 부족해서 레이어드로 덧발라줘야함 물론 겨울만 아니라면 복합성은 얇게 발라줘도 건조함 못느낌 6)여드름 유발 3년 전에 처음 발랐을땐 사용감도 최악이고 몸드름없이 깨끗한 내피부를 얘가 뒤집어놔서 바로 버렸음. 그런데 최근 3개월 전에 사은품으로 받아서 다시 써보니까 이젠 몸드름이 안 올라옴.. 아 참고로 화농성만 안 올라왔음 초반에 쓸때는 수부지 피부였고 가슴이랑 등에 좁쌀만 좀 올라옴 이때까지도 상체쪽은 기름기가 과하다고 느낌 하체쪽은 과하지 딱 않고 적당했음 그러고 1,2달 지나니까 현재는 더 건조함이 더욱 심해져서 복합성으로 또 피부타입이 바뀌었고 좁쌀도 이젠 안 올라옴 (아 혹시나 궁금하진 않으시겠지만 왜이렇게 비정상적으로 피부타입이 자주 바뀌느냐면 약복용중입니당) 하여튼 진짜 피부 답없음 몸이나 얼굴이나 …참.. 피부도 이랬다저랬다 오락가락이니 알 길이 없고 성격도 마찬가지로 더럽고…아주 그냥 찰떡콩떡짝짜꿍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