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형태로 작은 홈이 파여져있는 원형. 패드가 크고 도톰해서 한장~꼼꼼히 닦아도 두장이면 충분할것같더라구요. 토너패드처럼 생긴 클렌징패드는 처음이라, 아직 물티슈같은 형태가 더 익숙하긴 하지만.. 패드형태 역시 간편하고 좋긴하네요
세일가 50매에 9800원으로,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클렌징티슈에 비해선 가격이 좀 비쌌지만 제품은 괜찮은것같아요. 잘지워져서 놀랍다 이런건 아니지만 성분대비 보통의 클렌징워터 정도 세정력은 하는것같은? (마스카라는 논외. 당연히 따로 립앤아이리무버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하는주의라..)
저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였는데 성분이 심플&순하고, 제품 상세페이지에 선블럭을 지워내는 gif가 있어서 세정력 자신있구나 하고 한번 구매해봤어요.
위에서 언급한 타 브랜드 티슈제품이 품절이어서 대체템으로 구매해본 템. 저렴했다면 쭉 사용할것같은데 가성비는 별로라 정가에는 구매 안할것같고, 세일때 가끔 구매해서 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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