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
[❤️결론❤️]
✔️만족도
*2020.04.19 작성(여행용)*
🌕🌕🌕🌕(4/5)
--달 평점 기준--
🌕 - 재구매x 바로 트러블o (절대 안씀)
🌕🌕 - 재구매x 애매한 트러블o (굳이 안씀)
🌕🌕🌕 - 재구매o 트러블x (대체할게 없으면 씀)
🌕🌕🌕🌕 - 재구매 o 트러블 x 효과 o ( 아직까진 인생템 )
🌕🌕🌕🌕🌕 - 재구매o 트러블x 즉각적이고 드라마틱한효과o (완전 정착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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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세정력
세정력도 무난무난해요! 제 눈에는 다 지워지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아 물론 립앤아이리무버는 따로 사용합니다 :)
➖ 편리성
여행용으로 이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한개씩 챙겨가고 일회용이니까 버리고 하면 짐도 가볍고 ,, 여행갈때 클렌징워터 공병에 담고 화장솜도 챙기고 하면서 버거웠던 맥시멀라이프에서 탈출한 느낌들어서 좋아유,,
➖ 자극없고 부드러움
패드가 도톰하고 부드러워서 피부에 자극이 없어요:) 진짜 1개씩 낱개포장으로 여행용으로 무족권 추천입니다,,
[❤️단점❤️]
➖ 평소에 사용하던 제품이 아니라 여드름날까봐 두려운 마음 ,,?
딱히 단점을 적는다면 이정도 ,,? 근ㄷㅔ 두려움일 뿐이지 여행가서는 원래 여드름나서 ^^,, 여행가서 나는 여드름의 원인은 여행의 피곤함과 물적응인걸로,,
[❤️피부상태❤️]
➖성인여드름(좁쌀여드름 + 가끔 속에서 딴딴하게 굳는 여드름)
청소년기에는 여드름 1도 안났다가 22살부터 좁쌀여드름이 심하게 생기기 시작했어요. (취업준비를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과거엔 빛아래 있으면 얼굴전체가 좁쌀여드름 파티였는데 4년이 지난 지금은 턱부터 귀 연결되는 사이(?) 부분들만 나고 다른 곳은 아예 안나요!
➖가끔 접촉성피부염
올해 생긴 하나의 피부염입니다. 뭐때문에 생긴지 원인도 모르다가 '필리밀리 브이컷 파운데이션 브러쉬 '가 원인이였다는걸 최근에 깨달았어요.
모공 브러쉬라 모질이 딴딴하고 부드럽지도 않고 .. 그래서 피부에 자극이 갔나봐요😭
이건 좁쌀과 다르게 엄청 간지럽고 따갑고 붓고 이래서 바로 피부과가는게 답..
+ (추가) 그 뒤로 안맞는 화장솜만 써도 (보풀 잘 일어나는) 접촉성 피부염 바로 재발하는 극도예민피부가 되었습니다.
➖수부지 또는 건성
평생 살면서 지성인줄 알았으나 속건조가 엄청 심한 수부지였어요.
그래서 과거에 ' 기름이 잘 나와서 노세범파우더부터 건조한 화장품들 위주로 사용 -> 건조한 피부에서 유분 방출 -> 지성이라 생각하고 또 지성용 화장품 사용 ' 이 악순환으로 좁쌀여드름이 계속 키웠습니다 ^^ ;
그 때는 클렌징은 알맹이 있는거로 씻고나면 뽀득뽀득한 알칼리성 클렌징을 주로 선호했습니다.
현재는 약산성클렌징만 사용하는 수부지 또는 건성피부입니다!
➖얼굴열감이 잘 오르는 홍조
피부가 예민해서 그런지 .. 얼굴에 열감이 잘 오르는 피부입니다. 특히 샤워하고 나서 손발은 차가운데 얼굴만 너무 뜨거워요.
그래서 샤워 후 머리 말리면서 드라이기 사용하면 얼굴에 홍조가 ... ㅠ
아마 과거에 피부압출관리랑 스테로이드제연고의 과다사용 때문인 것 같아요.
✔️안 맞는 성분
➖'사이클로펜타실록사인'
대표적으로 쓰자마자 다음날 바로 좁쌀여드름 파티였던 화장품이 ' 시드물 울트라 페이셜 로션 '과 '토니모리 원더워터수분크림 ' 이였습니다.. 사이클로펜타실록사인 = 실리콘 성분 때문인 것 같아서 그 뒤로 모든 화장품에 사이클로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 다 거릅니다 ㅎ ^^ ㅎ
➖'모공막는 성분들'
시어버터, 스태아릭애씨드 등 모공막는 성분이 있는 화장품은 좁쌀여드름 날까봐 무서워서 성분이 저에게 맞든 안맞는 쓰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