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만알고싶은 톤업크림
솔직히 톤업크림이 그게 그거고 ..10여년동안 너무 많은 브랜드들의 씨씨크림 , 톤업크림을 쓰면서 느낀점은 이름만 다를 뿐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었다.
유명템이라고 해봤자 허옇게 둥둥뜨거나, 어색한 흰끼 가득이거나
불타오르는 핑크 한바가지로 복숭아빛이네 도화메이크업이네 상술에
강제로 세뇌당해서 아 이게 좋은건가? 할뿐이었다 😑
퐁당 톤업크림을 써보고 느낀것은
내 얼굴에 뭔가를 하얗게 칠하는게 아니라
뭔가가 내얼굴에 쏙 흡수가 되었는데 내 얼굴이 밝아지는 느낌 !? 😮
얼굴이란 살색 도화지에 하얀물감을 그동안 덕지덕지 바른 느낌이었다면, 퐁당 톤업은 살색도화지를 하얀도화지로 바꾸어 주는 그런 기분🩶
적당히 ✔️딱 한톤만 밝아지고 흡수도 깔끔해서 들뜸이나 밀림이 전혀 없다 ⭕
몸에 발라도 되고 ✔️바르고 자도 된다니 ✔️쌩얼인척✔️원래 하얗게 태어난척 ✔️여리여리한 피부로 꾸안꾸 가능 ! 뒤늦게 알게된게 아쉬울 정도 😭
무조건 1개쯤 구비해두면 요긴하게 쓸 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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