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

예전에 원인 모를 좁쌀 여드름이 처음으로 났을 때 진정제품 서둘러 찾는 중에 산 두가지 중 하나다 트러블용 클렌징 젤이랑 진정용 토너패드 이렇게 두개 사용하고 3일 정도 후부터 빠르게 가라앉았고 이 제품때문인지 다른 하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 이후로 종종 트러블 올라오면 이 조합으로 대처한다 친구도 같은 문제 생겼다 했을때 이렇게 두개 추천해줬는데 이때엔 지금의 사각형 패드로 리뉴얼 된 모양이다 그 친구도 금방 가라앉았다는 거 보면 이전 버전이든 현 버전이든 갑자기 올라온 좁쌀 여드름에 효과가 분명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티트리성분이 가장 진정이 잘 돼는 것 같다 리뉴얼된 사각 디자인보다 이 버젼을 더 선호한다. 패드가 부드러워서 피부에 자극도 없고 두께감도 현버전보다 있는 편이라 이 쪽을 더 찾게되지만 매장에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아예 리뉴얼된듯 현 버전이 면적이 더 넓어지긴 했지만 유의미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