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쓰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無향이라는 점!
합성색소가 함유되지 않아 건조함을 케어할 목적으로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을 더욱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순한 사용감이고 보습감이 꽤 좋음에도 불구하고 답답함없이 피부도 편안한데 향이 없어 더 맘에 들어요 ㅎㅎ
그리고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의 부드러운 발림성도 맘에 들더라구요!
버터 질감의 소프트한 텍스처라서 부드럽게 발리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더라구요!
겉돌듯이 발리는 크림이 아니고 바르면서 피부에 샤악-흡수되는 발림성이라 진짜 좋았어요!
크림에 함유된 성분 중, 스위트 아몬드와 해바라기씨 오일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피부에 딱 필요한 보습을 충분히 채워줘서
피부 건조함을 케어해주기 때문에 요즘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ㅎㅎ
크림을 사용하고 나서 번들거리는 감이 없지만, 보습 효과는 오래 지속되어 보습케어템으로서 더더욱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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