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다같이 사용하는 바디로션으로 추천.
이렇게 큰 바디로션은 처음봤을정도로 엄청 커요 용량 보니 1000ml네요. 아빠가 워낙 로션류를 듬뿍듬뿍 쓰셔서 자주 구매하기 귀찮으신 엄마가 에라잇 하고 사놓으신 느낌을 받았을 정도랄까ㅋ 여러 브랜드 무향 바디로션 많지만 가성비는 이게 갑이지 않나 생각드는 포스. 무슨 업장에서 사용할것같은 대용량임. 개인적으론 용량 큰거 오래쓰는걸 좀 질려하지만, 있으면 잘 쓸듯한 정도?
무향이라고 적혀있지만 원료냄새같은 뭔지모를 약간의 화학적인 냄새?는 나요. 향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좋지는 않다만 역할정도는 아니고 이정도면 무향이라고 해도 될것같다 싶은 정도로만 나긴함
퍼짐성이 좋고 흡수가 되게 빨라서 막바르기 편했고, 비교적 주르륵 흐르는 밀크 느낌의 제형이라 겨울에는 피부에 따라 좀 부족할수도 있을것같긴해요. 호불호 크게 안갈리는 제형에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템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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