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는 시트러스 우디향이지만, 선선한 유자나무숲 향을 떠오르게 하는 향이에요
대체로 선선한 느낌도 들면서 은은하게 향이 지속되는데 너무 딥한 향이 아니라 향 자체가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샤워할 때 부드러운 거품으로 씻을 수 있어서 손이 많이 가는 바디워시구요.
촉촉한 거품으로 샤워가 가능해서 샤워볼과 같은 샤워도구를 별도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전 그점도 좋았어요
그리고 물에 폼이 잘 헹궈져서 깔끔한 세정력과 함께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마무리감이 느껴지는게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퍼퓸 바디워시답게 향도 은은하게 오래 유지되고 보습력도 만족스러웠던 바디워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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