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패드는 얹어서 사용하기보다 99%는 닦아서 사용하는 닦토패드로 사용하는 편이에요
차앤박 앰플 패드는 양면이 다른 면으로 되어있고
두께는 너무 두껍지도 그렇다고 얇지도 않는 정도로 적당했고
한쪽은 엠보싱패드처럼 닦이는 느낌이 확실했고
다른면은 조금 더 부드럽게 느껴지는 면이였어요
향은 특유의 차앤박 앰플에서 나는 향이랑 똑같았던거 같아요
패드 크기는 생각보다 조금 작게 느껴졌어요 쓰다보면 익숙해져서 잘 모르겠긴하지만 어느정도 큰 패드들보다는 확실히 사이즈가 작았어요
세안하고 나서 첫번째로 닦아주면 얼굴에 보습감이 훅 들어가지는 느낌이 들고 건조한 느낌이 딱 잡혀요
닦아주고나면 광채가 싹 올라오면서 영양감 있어보이는 느낌이 들고 흡수시켜주고나면 광은 사라져도 보습이 딱 잡혀진거 처럼 보여서 너무 만족스러웠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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