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토 글로우 톤업 크림 [SPF50+/PA++++]

진짜 자연스럽게 화사해짐 톤업크림 왜 쓰나 싶었는데 글로우하면서 촉촉하게 화사해지는걸 보고 아 파데랑은 다르게 되게 자연스럽게 화사해지는구나 싶었음 뭔가 내 피부에서 너무 뜨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톤업되는게 원래 피부가 좀 좋아보이게 만들어줌 글로우 톤업크림이라 그런지 제형이 좀 묽은 편이고 누르면 금방 확 나와 양조절하는게 조금 어려움 안그래도 양이 많지는 않아 보이는데 조금 눌렀다고 확 나와버리니까 쓸때마다 약간 낭비하는거 같고 금방 줄어드는게 좀 아쉬움 그리고 예쁘게 화사해지고 원래 피부가 좋아져보여서 데일리로 가볍게 잠깐 나갔다올때 사용하기엔 좋지만 오래 지속되진 않아서 계속 덧바르거나 오랫동안 외출할때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을듯 짧게 집앞에 산책하러 나갈건데 화장하긴 귀찮을때 바르면 딱 좋을거같음 매트하게 표현되지 않고 글로우하게 표현되어서 얼굴에서 광도 나고 더 좋은거같음 계속 펴발라도 두껍게 발리는 느낌이 들지 않고 좋았음 근데 손에 묻는게 싫다고 퍼프로 펴바르려고 하면 퍼프가 다 빨아드려서 톤업 효과가 굉장히 미미하게 표현됨 퍼프 같은 도구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펴바르는게 훨씬 하얘지고 좋으니 귀찮더라도 꼭 손으로 바르는게 좋을거같음 !! 예전에 다이소 톤업크림 샀을때는 시간 지나면 좀 하얗게 트는 경향이 있었는데 그런건 보이지 않음 다만 글로우+시간 지나며 생기는 내 기름 덕분에 얼굴이 맨들맨들 해 보이긴 함..ㅎ 그래도 자연스럽게 톤업되는거 보고 다이소랑은 역시 다르구나 좀 비싼거를 사는 이유가 있었네 싶었음 나름 만족했고 기회가 생긴하면 또 구매해볼거 같긴 함 물론 다른 톤업크림 더 좋은게 있는데 좀 더 돌아다녀 볼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