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감이 아쉬워서 별 하나 뺀.....그치만 향이 다 했기 때문에 너무 좋아서 재구매하는 템이에요 향알못이라 표현을 잘못하겠습니다만 디올의 자도르향을 카피한 향이래요 향수랑 비교했을 때 향수를 실제로 맡았을 때 첫향보다는 지속되는 잔향을 카피했다고 생각해요 플로럴 향이 싱그러우면서 기분을 좋게 해줘요 은은하지 않지만 진한 향을 좋아하지 않는 제 취향에도 마음에 드는 향이에요(물론 저희 어머니는 진하다고 하셨어요ㅎㅎ)
제형은 꾸덕하지 않고 가볍고 바르면 바로 스며들어서 흡수가 빠르구요 양은 솔직히 가격에 비해서 적다고 생각해요🤔 몸에 바르는 거라서 금방 쓰는 것도 있긴 하지만 적다고 생각해서 아껴 사용해요 기분 전환용으로 쓰기 좋습니당
지속력은 보통 밤에 바르고 자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까지는 나지만 딱 그 정도까지예요 향수가 아니니깐 이 정도면 만족스럽다고 봐요 마켓할 때 샀었는데 제일 제 취향이었어요 평상시 꽃향 좋아하신다면 사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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