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한 톨도 안가는 컨셉..
이름을 잘못 지어도 단단히 잘못 지었음.. 아무리 맡아봐도 어떤 향조에서, 홀빈이든 내린 커피든간에 어떤 형태의 커피를 느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아니 그냥 커피가 오가는 그 어떤 장소와도 연관이 없어보임.
너무 실망했어요..ㅠㅠ 푸제르 계열도 좋아하는 편인데 전혀 안 느껴져요. 설명 읽고 알았음;;
음.. 일단 제 불호 향조는 다 들어있어요ㅋㅋ 진짜 라벤더라기보다 향 제품이 자아내는 특유의 라벤더 향과 머스크, 그게 결합된 결과물인듯한 남자스킨향, 바닐라향이 모두 느껴집니다. 크리미하고 따스한 그런 바닐라가 아니라 좀 쩌든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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