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촉촉립으로 딱
412컬러 사용 했습니다
23호 웜톤이구요
입술이 항상 건조해서 촉촉한 립 선호합니다
#제형: 촉촉하고 입술에 닿으면 녹듯이 발려요
토스트집 가면 달군팬에 버터 녹이듯이 체온에 녹듯이 부드럽고 얇게 발립니다.
게다가 끈적거리는 제형이 아니라서 그런지 입술끼리 닿아도 요플레 현상이 없었어요
#색상,발색: 브릭+코랄 한방울
한번 그어도 발색이 강력하구요. 덧바를수록 컬러가 더 쌓여요
가을웜톤에게 베스트, 그라데이션 해서 사용시 가을뮤트에게도 찰떡일것 같습니다
촉촉하나 입술이 비치는듯한 투명한 발색은 아니에요. 그래서 커버가 필요한 입술에 바르기에도 좋아요. 입술 가장자리에 착색이 있는분들도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속력: 아무래도 촉촉한 립이다보니 묻어남은 어쩔수 없어요ㅠ입술에 톡톡 바르고 스머징하는게 제일 예쁘고 묻어남도 적었습니다
#향: 무향. 향에 민감한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그 외: 케이스가 예뻐요~ 아르마니 특유의 고급스러운 케이스 +
길쭉+ 통통한 타원형이라 그립감도 좋았습니다
립스틱 컷팅 모양이 물방울 모양이라 입술선 따며 바르기도 쉬웠고요.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점 빼고는 겨울 촉촉립으로 딱이었어요
이제 실외+부분실내 마스크도 해제 되었으니 하나쯤 구매해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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