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립스

아주 오래전 잘 썼던 기억이 있어서 리뉴얼 후 재구매 했어용 가을딥에게 뱀파이어는 인생레드색인것 같아요 분위기와 (진짜 피 같은) 혈색을 동시에 주는 색이라서 추천드려용 그런데..제형이 여전히 잘 펴발라지지 않고 매트하다못해 딱딱한 느낌입니당 겨울에는 굳어서 발색이 더 빡세져요 뱀파이어는 이러한 제형때문에 얼룩지게 발색되면서 분위기 있는 느낌을 주긴 하지만 다른 색들은..발색이 어려울 것 같아요

버건디 구매했고, 색이 정말 맑고 예뻐요. 지속력은 솔직히 별로예요 뭐 한 번 먹으면 다 지워지는 정도… 근데 색감이 진짜 아멜리만 구현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맑은 피빨강이에요

코코헤이즈, 버건디 구매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지속력이 너무 짧아요 ㅠㅠ 코코헤이즈는 발색도 애매해서 블러셔로만 사용중인데 발림성이 부드럽지는 않아서 빠르게 펴발라야 합니다. 버건디는 다른 립이랑 섞어서 쓰고 있어요...!

색상은 이쁜게 많고, 크기도 휴대하기 좋긴 한데 지속력이 너무 아쉬워요.. 금방 지워짐. 가격도 양에 비해 아쉬웠어요. 그리고 피부에 착 붙는 느낌이 아니라 블랜딩하기도 어려워요 (얼룩덜룩 마무리되는 느낌)

뱀파이어틴트로 유명해서 사봤는데 색깔은 이쁘나 용기 자체가 불편하기도 하고 위생적인면에서도 찝찝해서 집에서만 딱 바르고 밖에서 수정화장 하기에는 불편하다는 점,,, 여러번 덧바를수록 핏빛 뱀파이어색처럼 되가지구 이쁩니다 브러쉬보다 손가락으로 막 바르는게 젤 이쁜거 같아여 하지만 지속력은 그렇게 오래 못가고 뭐 먹으면 바로 사라집니다 그래서 막상 사놓고 립보다는 볼터치 느낌으로다가 더 많이 사용하는듯,,,, ㅎㅎㅎ 볼터치로 했을때는 지속력이 좋은 편이였어여 발색도 좋았구여 요즘 립 하나로 메이크업 하는거 유행인데 이걸루 해두 나쁘지 않았어요 재구매의사는 없습니다

색상 : 레어템 인스타 광고에 혹해서 샀는데 생각보다는 탁한 진달래색이에요. 입술에는 자연스럽고 치크로 활용도가 더 좋은 것 같아요. 테스트를 해볼 수 있었다면 구매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색상 자체는 예쁘긴 합니다.

크림치크가 필요해서 코코헤이즈 컬러 구매했어요 시중에 나온 립앤치크 중 여름뮤트가 사용하기 좋은 컬러에요. 립으로 나온 거에 비해 볼에 올렸을때 지나치게 붉어지거나 웜해지지않아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았어요. 흰기가 많지않고 미지근~쿨에 가까운 인디 핑크입니다 발색력 아주 좋고 광이 은은하게 나서 속광 블러셔로 연출하기 좋아요 케이스가 생각보다 핸디해서 파우치에 잘 넣어놓고 다니는 중입니다 ㅎㅎ 치크로 올렸을 때 지속력이 막 대단하진 않아요 그렇다고 금방 날아가는 느낌도 아니라 중간중간 수정해주기 좋음 너무 묽거나 매트한 느낌이 아닌 부드럽고 쫀쫀한 정도가 적당해서 좋아요 립으로 나온거라 당연히 립에도 잘 올라가는데 톡톡 두들겨 발랐을때 입술색 커버가 잘되고 주름끼임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포인트 색상으로 진하게 바르기보단 입술 전체에 스머징하듯이 밀착시켜 베이스로 바르는게 더 질감이 마음에 들었어요

영원한 핏빛 원툴 뱀파이어.. 뱀파이어는 지금 제형별로 나왔지만 역시 플랫립스가 원조답게 필 머금은 색을 잘 살려주는 것 같아요 그냥 손에 슥 발라보면 살짝 칠리/고추장/버건디 그 어딘가의 색같은데 바르면 묘하게 조금더 붉으스름에 가까운 핏빛이 되는게 너무 독보적이에요 비록 유지시간은 짧을지라도 정말 색으로 다 용서돼요ㅠ

뱀파이어 914 쓰고 있어요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딥하고 톤에 맞지 않는 색상이라 먼저 바른 립 안 쪽에 블렌딩해서 바르는데 너무 예뻐요 팟타입이라 바르는데 좀 불편하기도 하고 위생도 신경쓰이지만 예뻐서 용서됨 ㅠ

코코헤이즈 샀는데.. 생각보다 흰끼가 느껴져서 mlbb인데 조금 부자연스러운 느낌이에요. 좀 더 투명할줄 알았는데..ㅠㅠ 치크용으로라도 쓰는중

수분 부족형 건성 사계절 내내 입술 건조한 편 21호 베스트 타입 ꔛ 겨울 클리어, 다크 세컨드 톤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914 뱀파이어 나르시시즘 틴트 714 뱀프틴트가 찰떡이어서 그와 비슷한 플랫립스 뱀파이어 색도 구매했어요 처음엔 너무 브릭레드 색이고 인주같아서 텁텁함 MAX+탁하고 딥한 색 콜라보에 당황했는데, 한 5분 지나니까 점차 맑은 색이 올라오더니 제가 아는 그 핏빛레드가 됐어요 역시나 예쁜 색이라 절대 단종은 놉! ✍🏻 총평 이거 15년전에도 있었던 색인데 그 전 제품을 갖고있진 않지만 기억을 되돌아보면 색이 비슷한거 같아요 착색 안되고 약간 꾸덕한 질감인건 똑같고 전보다 발림성은 더 부드러워진거 같아요 제형이 옛날 립스틱 녹여놓은 것 같은 질감이고 밀랍같은 꾸덕함이 있어요 아직도 립 제품이 착색이 안된다는거에 약간 충격이긴하지만 색이 예뻐서 다 괜찮아졌어요 입술이 정말정말 건조한 편인데 발림성은 많이 좋아졌어도 역시나 입술이 쪼그라드는 느낌은 있네요

좀 너덜너덜? 얼룩덜룩 발린다고 해야하나 각질 많은 입술에는 안예쁨

립보다는 치크로 쓰는데 색상이 넘모 예쁨 ... 💚 겨울에 크림블러셔로 쓰는거 강추!!

추억의제품 SNS광고에 보이길래 바로 구매했어요 예전이랑 똑같네요 보이는거랑 더르게 발색력이 진하지않아서 생얼용 립우로 쓰고있어요

#뱀파이어 구매 10년전쯤 아멜리 한창 핫할때도 플랫립스는 참 쓰기 힘들었다 그 당시엔 아멜리만큼 다양한 색상의 색조제품이 나오던 브랜드도 적었기 때문에 플랫립스도 이 악물고 썼었음 그땐 색깔별로 다 모으고 그랬는데 지금은 온갖 브랜드에서 색조제품들이 너무너무 잘 나오고 있고, 특히 립제품은 제형도 엄청 발달함 그래서 사실 예전만큼 플랫립스를 살 유인은 적다 그래도 현재에도 대체품이 없는 색상을 꼽으라면 뱀파이어인 것 같다. 아니나 다를까, 후기창을 쭉 보니 뱀파이어 구입한 사람이 대부분인듯 함 사실 기억속에서 사라지던 뱀파이어를 다시 찾게 된 건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은 뒤 립을 플럼이나 레드계열 위주로 구입하게 되면서임 겨쿨이라서 정석 레드나 좀 더 딥한 색상 위주로 찾다가 문득 뱀파이어가 다시 생각났다 역시나 독보적인 혈색. 발그레한 혈색이 아니라 피의 혈색임 바르는 두께에 따라 발색의 느낌이 꽤 다름 짙게 바르면 피철갑한 입술처럼 만들 수 있지만 입술 안쪽 위주로 얇게 펴발라주면 입술색 진한 사람 혹은 딥톤을 위한 mlbb 연출 가능 하지만 역시나 기능성은 평균 이하. 발림성 뻑뻑하고, 팟타입이라 바르기 귀찮고, 착색 거의 없고, 각질에 끼고, 건조함 결국 독보적인 색상이 다 한 제품임 그래도 소싯적의 뱀파이어 색상을 다시 쓰고 싶다면 별수 없이 사야지 뭐

립스틱 타입이 아니라 아쉽... 외출시 불편해서 집에서만 사용하게됩니다. 하지만 색상도 예쁘고 입술에 잘 붙어서 오래가는 점 마음에 쏙들어요!! 아멜리 립밤(?)을 먼저 바르고 그 위에 바르면 더욱 촉촉해지고 오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