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을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인생템이 되었고 집에 트리트먼트 많은데 앞으로는 이 제품으로 정착할 것 같아요. 일단 사용법이 생소해요. 샴푸 끝내고 물기를 털어내고 바로 트리트먼트 바로 여러번 발라준 다음 헹궈낼 필요 없이 그냥 타월드라이 후 말려주시면 끝 입니다. 노워시 타입이라 몇번 쓰면서 자기 모질에 맞게 몇번 정도 바를지 감을 잡아서 쓰면 되어요. 바 자체도 단단한 편이라 무르지 않아서 오래 쓸 것 같고 향은 거슬리지 않는 헤어 제품 향이예요. 좋았던 점은 일반 트리트먼트 그 이상의 효과로 머리가 부드러워져요. 그리고 노워시 타입이라 아침 시간이 최소 5분 이상 단축 되구요. 바 자체가 단단해서 오래 쓰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너무 이득이예요. 그 어떤 트리트먼트를 써도 그냥 괜찮다 수준이였는데 트리트먼트 바를 쓰고 머리가 처음으로 머리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새로운 제품에 도전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 평소에 바 제품을 쓰는 걸 선호하시는 분들께 강추 합니다!
4